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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팟프로 (Airpod Pro) 직구
    IT Issue 2019. 11. 5. 02:03

    미국 현지시간 2019년 10월 28일에 에어팟프로 (Airpod pr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시일은 10월 30일이며 해당 기기에는 유저들이 원하는 많은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었고 가격은 미화 기준 $249달러로 책정되었다.

     

    애플이 발표한 에어팟프로의 모습 [출처 : 애플]

     

    현재 에어팟은 무선헤드폰 시장을 바꿔놓을 정도로 시장에 큰 변화를 보여주었는데요.

     

    처음 등장할 당시만 하더라도 콩나물 디자인이라며 혹평을 받았지만, 현재 주변을 둘러보면 에어팟을 착용하고 있는 대중들에 이제는 뇌이징이 된 듯 위화감이 없습니다.

     

    현재 2018년 작년 기준으로 에어팟의 market share는 아래의 그림과 같습니다.

    Apple의 에어팟은 다른 wireless headphone 제품들에서 문제가 되어왔던 수신율, 지연율, 통화음질 등을 모두 사용자들을 만족할 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독보적인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필자는 원래 삼성의 갤럭시 기어 Icon X 2018버전을 사용 중에 에어팟 2세대가 출시하였을 때, 구매하여 잘 사용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에어팟 2세대는 현재 분실한 상태입니다. ㅠㅠ

     

    각설하고 이번 에어팟프로가 출시되자마자 구매를 결정하게 된 요소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노이즈 캔슬링

     

     드디어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확실히 이것 때문에 구매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노이즈 캔슬링이란 기능은 현재 소니 (Sony)에서 가장 잘 적용시킨다고 알려져 있으며 고급 이어폰 및 헤드폰에 있는 기능이죠.

     

    외부의 음을 마이크를 통해 수음한 뒤, 착용자의 귀로 상쇄간섭을 일으키는 음파를 발생시켜 노이즈를 차단시켜주는 방식입니다. 대중교통이나 비행기 등을 자주 타시는 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기술이지요..

     

    현재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무려 노이즈 캔슬링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소니의 이어폰에 적용된 것과 비슷한 정도 사용자에 따라 더 좋다는 의견까지 있는데요.. 이것은 제가 직접 들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인이어 타입

     

    15년 조금 더 된 것 같습니다.. 예전에 오픈형 이어폰을 사용하다 처음으로 인이어 타입의 이어폰을 들었을때의 차음성에 매우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어폰을 구매할 때에 오픈형보단 인이어 타입을 선호하였습니다. 

     

    애플의 이어폰은 매우 착용성이 편하였기에 그냥 끼고 다녔던 기억도 많습니다... (자주 생기는 단선 문제는 고질병)

     

     

    이런 부분들 때문에 출시 후 하루? 이틀정도 고민을 한 뒤 바로 구매를 결심하였습니다.

     

    직구의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Apple 공식홈페이지에서 직구 (배대지 이용) : 배송대행업체를 찾아 결제 후 받는 방법

     

    2. 아마존등의 오픈마켓에 풀리는 것들을 직구

     

    3. 직구 구매대행 업체들을 이용 : G9, Qoo10(큐텐) 등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 방법들을 사용하는 방법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3번의 방법을 택하였습니다. 1,2번도 많이 해봐서 불편한 것은 아니었지만, 편리성 때문에 3번을 택하게 되었는데... 

     

    다음 글에서 알려드리겠지만 이건 큰 문제로 이어지게 됩니다.. ㅠㅠ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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