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벨루가 덕 다운 점퍼 N194UDW940 리뷰

안녕하세요.

 

요즘 추워지고 있는게 아침마다 물씬 느껴지고 있습니다.

 

매년 수능날땐 동장군이 ㅠㅠ

작년에 롱패딩을 구매했기에, 올해에는 추운 겨울을 나기위해 좋아하는 브랜드인 네셔널 지오그래픽의 덕다운 점퍼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기를 올려보도록 할게요 ㅎㅎ

 

벌써, 재고가 빨리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다운 점퍼말고 조금 기장이 짧은 점퍼의 경우 품절이라구요 ㅠㅠ

 

저는 기장이 조금 내려오는 것과 세세하게 살펴보니 이 제품이 더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주문후 하루만에 도착한 택배... 실화냐..

 

배송 후 뜯어보니 제품이 똭 ㅎㅎ

 

제품 상세 이미지를 보기위해 오셨을 분들을 위해서 사진들 위주로 올리겠습니다.

 

일단, 무게가 상당합니다... ㅋㅋㅋ

 

90사이즈를 여성분들이 구매하시는분들도 계실텐데 무게가 좀 나갑니다. (손으로 들고있으면 너무 무겁게 느껴짐)

 

옷을 입으면 몸에 걸치는거니 크게 느껴지진 않는데, 무거운 옷을 못 입는 분들은 매장에서 입어보시고 구매하세요!

 

옷의 세세한 부분입니다.

 

제가 위에 말씀드렸던 품절상품보다 이걸 구매한 이유이기도 한데요.

 

1. 옷 소매위에 저렇게 겉감이 내려와서 덮어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2. 찍찍이 부분이 헤지지 않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손목부분 제외)

 

3. 안쪽 주머니가 2군데나 있어서 (속주머니, 아래쪽 속주머니) 수납이 용이합니다.

 

반대로 살짝 아쉬운점이 몇개 있었는데요

 

1. 전면 주머니가 옆으로 넣는 공간이 없다. (위에서 아래로 향하는 주머니만 존재)

 >> 저는 길을 걸어가면서 주머니에 손을 자주 넣고 가는데, 이 경우 손을 옆으로 넣는 것이 자연스러워 보이고 편하기 때문입니다.

 

2. 다운 점퍼인 만큼 기장이 조금 길게 되어있는데요 (제가 키가 작아서 95 사이즈를 입으니 엉덩이를 좀 덮는 길이였습니다.) 지퍼가 2개가 아니라 싱글입니다. 

 >>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재질의 느낌은 사진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느껴지시나요? 빳빳한 형태입니다.

 

모자는 분리할 수 있고요. 털은 인조털인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가격이 많이 다운된 18년도에 유통된 벨루가 덕 다운 제품도 보았는데요.

 

안 그래도 생각보다 로고가 많이 박혀있는데? 라고 느꼈는데 옷 전면에 색이 들어가있는 로고가 또 있더라구요... 여기서 그냥 바로 패스 해버렸습니다.

 

N184UDW040

19년도 제품에는 저 마크가 없어졌어요~!

 

그리고 조금씩 디자인이 바꼈답니다.

 

다들 따뜻하게 겨울 보내세요~!!